바우네 나주곰탕에서 배달먹음

바우네 나주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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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같이먹어요!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 호캉스와서 수영장에서 놀고 나와서
뭐먹지하다가 주문한 바우네 나주곰탕

호텔 1층 회전문에 배달왔는데 가까워서 그런지 완전 날라왔다.
25분쯤 만에 왔을까 ㅋㅋㅋ
고기도 좀 있고 당면도 들어가 있고
약간 간이 되어있는데 짜게먹는 나로써는 싱겁다.
소금은 따로 안줘서 섭섭함 ㅋㅋ
밥말아보니 더 싱거움 ㅋㅋ 깍두기랑 김치랑 같이 먹어줬다.

요건 얼큰우거지곰탕

제법 매운맛이 있어서 술해장에 좋을 것 같다.

깍두기랑 김치를 많이 챙겨줘서 좋았다.
김치는 다먹고도 남음

바우네정식으로 주문하면
같이오는 수육무침

스육인데 고기가 없길래 뭐지했는데
도가니 무침이다.
근데 맛있음 ㅋㅋ 원래 도가니를 좋아해서 그렇기도하고
빨간양념이 좀 맛깔나게 무쳐놨다.
처음 봤을 때 양이 너무 적고 수육이 없어서 머지 했는데
먹다보니 양도 좀 되고 가격대비 괜찮음 ㅋㅋ

둘 다 양이 많았는데 배불렀다.
스카이 비치가서 또 놀아야하는데 너무 배부르게 먹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