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빵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년 설날을 보내고 ulsan ktx station 경주빵 선물 ktx 울산역 주변에 아파트,전시관, 모텔들도 많이 생긴 울산 ktx역 언양쪽에 생겨서 아주 멀다 ㅋㅋ 1703번타고 다시 남구로 나와야되서 번거롭지만 기차가 없던 때에는 고속버스를 타고 다녀서 너무 힘들었다. 차밀리면 8시간이 넘게 걸리고 휴계소도 2군데나 들리게 됨 명절때마다 꼬박꼬박 내려온다고 힘들었는데 요즘은 코로나 시기라 가끔 내려오는데도 번거롭다. 심지어 기차타고와서 2시간 반도 안걸리는데..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 의자들이 있어서 숨어서 쉬기 좋다. 1층보다 따뜻하다. 롯데리아가 있다. 다른가게는 문을 거의 닫았다. 원래 할리스나 식당 딴게 있었는데 다 공사중이고 롯데리아와 던킨만 문을 열었다. 나가면 바로 기차탈수있어서 10분 전에만 가면 된다. 두손 묵직하게 들고오라는.. 울산공항 할리스에 파는 양남 주상절리빵 "양남 주상 절리 빵" 경주 양남에 주상절리가 있는건 알았는데 울산공항에 팔고 있었다니.. 예전에 못본걸까 아니면 이제 생긴걸까? 들어오기 전이나 안에 할리스 카페가 하나씩 있는데 짐검사하고 안에 들어와서 보니 빵을 팔고 있었다. 왠지 목이 말라 찾아보니 자판기도 없고 그냥 할리스 커피먹어야겠다 싶어서 봤다가 그래도 울산 왔는데 뭐라도 하나 사가야겠다 싶어서 주상절리빵을 샀다.할리스 음료는 기내반입 가능하다. 당일 아침에 구워낸 수제빵이란다. 팥도 들어가있고 호두도 크게 가운데 들어있어서 좀 고급 스럽다. 일단 팥이 맛있다.선물용포장으로 되어있어서 좋았다.개별 포장되어있었는데 이게 주상절리모양일까??하나에 천원꼴이다. 12000원에 12개 한박스로 정해져있다. 커피랑 잘어울렸다. 역시 단건 커피랑 쿵짝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