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1.25일 개봉 이웃사촌 시사회 방문 사시회에 가끔씩 당첨되서 방문하는데 재미있는 것 같다.개봉 9일전에 영화를 먼저 볼 수 있었다. 용산 CGV아이파크몰점에 정신이 없었는데 원래 아래층에 매점 앞에서 시사회 표를 나눠주는데 이번에는 QR체크하고 들어가서 시사회 표를 받았다. 자리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F열이라 잘보였다. 7관에는 사이드에 4개자리가 다행히 없고 ~ 가운데 붙어있는 쪽이라 그렇게 스크린옆에서 보지 않아서 재미있게봤다. 자리를 하나씩 띄어앉진 않아서 뭐먹기는 좋았다. 알다시피 오달수분이 무죄로 되면서 영화에 이제 나오는구나 싶었는데 보고나서 느낀건 복귀작으로 괜찮은 역할을 맡았구나 싶었다. 그래도 엄청 코믹일꺼라 기대했는데 앞부분에 터지다가 뒤로 갈수록 한국식 눈물짜내기가 있는데 .. 아.. 오달수분의 얼굴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