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폐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평 여행 능내역 폐역에 들렀다 금요일에 양평을 여행지로 두물머리 갔다가 커피농장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뭐하지하고 고민하다가 다시 서울 방향에 능내역 폐역을 방문했다. 레일바이크 주차장이 있어서 그냥 무료 주차하고,,주차장이 작다. 근데 원래 사람이 많다고 본거같은데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이 1도 없었다. 자전거 라이딩 타는 사람만 10분에 한명씩 좀 지나감조금 걸어가니 능내역 옛날 역 느낌이 났다. 근데 구경할게 없다. 화장실도 코로나 때문에 사용불가.. 역 맞은 편에 음식점들이 있는데 라이딩하다가 막걸리에 파전먹는 집들인지,, 평일에는 오픈을 많이 안하는건지 일찍 문을 닫는건지 싶다. 쭉 자전거 도로가 있는데 라이딩하면 참 좋겠다 싶다. 자전거 대여소가 많은데 파이팅하게 자전거타기 좋은 동네다. 저 열차카페는 문을 닫았다,, 망한 폐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