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행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박 계곡 속의 바위집 주택같은 민박집7월 성수기라 그런가 1박에 14만원이다. 비싸긴하다.주차는 민박집 앞에 했다.숯은 2만원 소고기굽는 좋은 숯이란다. 그래서 좀 불이 은은하게 약하다.미리 사온 목살이랑 삼겹살을 구워먹었다.야외에 테이블이 있어서 먹기 좋았다.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서 놀기 좋다. 다리 건너서 좀만 아래로 내려가면 개골개골 유튭 아저씨가 말한 계곡이 하나 더 나온다. 가평군에서 구명 조끼도 무료 대여해서 나눠준다. 물도 깊고 사람도 좀 있어서 좋았다. 가평 용소폭포 용소폭포 차로 한참 사람들이 노는 계곡라인을 쭉 따라서 올라가서 찾아간 용소 폭포 개골개골 유튜브 아저씨꺼보고 찾아갔는데 수영 금지로 사람들이 지키고 있었다. 비가 많이 오고 많이 깊어져서 위험한가보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화장실 쪽 갓길에 주차하고, 주차 공간이 장애인 구역밖에 안남아 있는듯 물이 너무너무 차가웠다. 다 그늘이라 가만히 앉아서 시원하게 있기 좋다.작게 소 들이 생겨서 거기서 짧게 잠수하기 좋다. 어찌되었든 찬물에 몸담그면 시원하니까나무들이 다 울창해서 좋았다 다음에 먹을거 싸들고 계속 누워있어야겠네 산 위쪽으로 등산객들이 내려왔다. 연천군 계곡인 열두개울 계곡 여기는 지나가는길에 찾아낸 곳인데 두번째 방문이다. 물이 좀 녹조?흙탕물이긴한데 아주 작은 폭포도 있어서 거기서 튜브끼고 슬라이딩하고 내려오기도 좋다. 여기선 원터치 텐트를 많이 쓴다. 체집도 많이 하는데 좀 위로가면 게도 잡힌다.애들이랑 물고기도 잡고 가족 단위로 많이 온다. 나무가 군데군데 크게 있어서 아래에 돗자리 펴기 좋다. 시멘트로 평평하게 해놔서 바닥도 편하고 그늘도 많아서 좋다.퐁당퐁당 놀다가 나와서 쉬면 아주 시원하다. 8월에 가니 4시 넘어가면 물이 미지근하다. 12시쯤에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자리를 많이 잡아서 햇볕에 자리를 잡았는데 빠지는 사람들이 있어서 나무 밑으로 자리를 옮겼다.요렇게 그냥 떠다니면 최고 ㅋㅋㅋ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