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나는 두물머리 바로 앞에 3000원 유료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이동했다.
두물머리 민영주차장!
들어오는 입구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다던데 그냥 돈내도 가까운게 좋다 생각함
그냥 선불이라길래 언겁결에 내고 들어와서 합리화 중ㅋㅋㅋ
바로 앞에 연핫도그를 팔길래 여기가 그 맛집인가 했는데?!
사진이랑 달라서 보니 딴집이다 ㅋㅋ
바로 앞에 연핫도그를 팔길래 여기가 그 맛집인가 했는데?! 사진이랑 달라서 보니 딴집이다 ㅋㅋ
금요일인데도 날이 흐린데도 ~
사람이 꽤있었는데 사람없는 사진만 정리해봤다.
고즈넉하고 바람불고 좋았다
강을 바라보고 좀 앉아있다가 걷다가..
사람 많은 위쪽보다 아래쪽으로 두물경까지 천천히 산책하듯이 걷다가 돌고 위로 올라와서 연핫도그 먹고 근처 카폐가도 좋을 듯하다.
흐린날인데 그래도 햇볕이 좀 내려온다.
남쪽으로 쭉 내려오면 두물경이 나온다.
여기서 물멍하기 딱 좋음.
풀밭에 왠 치즈냥이 두리번거리다가 공격자세중
사람오니 내달리면서 도망감 ㅋㅋ
알고보니 카페 쪽으로가면 고양이가 더 많았다.
사진도 잘나오고 풍경이 좋다.
탁트여서 기분이 좋다.
화장실 뒤에 늙은 고양이가 자고 있었다.
딱봐도 나이가 많음
행동도 느리다. 나이 많은 길고양이가 별로 없는데 여기서 잘지내는 것 같다.
쭉 올라가서 핫도그 사먹고~
더 올라와보니 정원은 코시국이라 일찍 문을 닫는단다.
문닫기 30분 전이라 유료인데 별로 구경못하면 아쉬울 것 같아서
그냥 돌아감
연핫도그 사먹고 주변 걷는 중
입구에서 에꾸 눈을 가진 에꾸냥을 만났다.
털이 고급스럽다. 밝은 성격에 사람을 좋아해서 예쁘다.
주차장 입구 옆에 편의점이 하나 있는데 쌀쌀할 땐 컵라면 사먹고 아이스크림 먹어도 좋을 듯 ㅎㅎ
아님 편의점 커피 사들고 두물머리를 한바퀴 돌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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