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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회에 가끔씩 당첨되서 방문하는데 재미있는 것 같다.개봉 9일전에 영화를 먼저 볼 수 있었다.
용산 CGV아이파크몰점에 정신이 없었는데
원래 아래층에 매점 앞에서 시사회 표를 나눠주는데
이번에는 QR체크하고 들어가서 시사회 표를 받았다.
자리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F열이라 잘보였다.
7관에는 사이드에 4개자리가 다행히 없고 ~
가운데 붙어있는 쪽이라 그렇게 스크린옆에서 보지 않아서 재미있게봤다.
자리를 하나씩 띄어앉진 않아서 뭐먹기는 좋았다.
알다시피 오달수분이 무죄로 되면서 영화에 이제 나오는구나 싶었는데 보고나서 느낀건 복귀작으로 괜찮은 역할을 맡았구나 싶었다.
그래도 엄청 코믹일꺼라 기대했는데 앞부분에 터지다가 뒤로 갈수록 한국식 눈물짜내기가 있는데 ..
아.. 오달수분의 얼굴을 보고 슬플 수가 없다. 진지한 역할의 주인공인데 너무 웃기게 생겼다.
그나마 정우분이 연기를 너무너무 잘해서 영화를 다살린듯하다. 샌드위치먹고 있었는데 첫장면부터 비위상하면서 웃겨서 기대가 엄청 커졌는데 뒤로 갈수록 코믹 요소가 줄어들다가 뒷부분에 웃겨서 다행이었다.
가볍게 볼 영화이고~정치색이 짙지만 풍자적으로 그냥 보기는 좋다.
막 작품성과 엄청 웃길것을 기대하면 안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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